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경북도민의 우수 아이디어를 통한 성공적인 창업에 일조하고, 양 기관의 단계별 지원을 통한 체계적인 창업기업 성장지원을 위해 4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혁신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위한 체계적인 성장지원 프로세스 구축을 바탕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우수아이디어 발굴 및 구체화, 권리화 및 3D프린팅 지원, 창업 시 필요한 멘토링 제공은 물론 창업보육 공간 및 시설 사용 등 창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단계적 협력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안동지식재산센터에서 추진하는 IP 창업Zone의 전문교육 프로그램과 교육장 등 시설 활용에 대해 상호협력하고, 창업과 관련한 사업 등의 공동 연구 및 지원체계를 구축해 경북도민들이 우수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창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경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은 "취업난과 일자리 창출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시점에서 우수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연계시켜 주는 이러한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약이 도내 기타 유관기관과의 상호협력을 통한 창업지원 활성화에도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