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상의 지식센터·경북창조혁신센터, 도민 우수 아이디어 지원 업무협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경북도민의 우수 아이디어를 통한 성공적인 창업에 일조하고, 양 기관의 단계별 지원을 통한 체계적인 창업기업 성장지원을 위해 4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혁신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위한 체계적인 성장지원 프로세스 구축을 바탕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우수아이디어 발굴 및 구체화, 권리화 및 3D프린팅 지원, 창업 시 필요한 멘토링 제공은 물론 창업보육 공간 및 시설 사용 등 창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단계적 협력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안동지식재산센터에서 추진하는 IP 창업Zone의 전문교육 프로그램과 교육장 등 시설 활용에 대해 상호협력하고, 창업과 관련한 사업 등의 공동 연구 및 지원체계를 구축해 경북도민들이 우수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창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경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은 "취업난과 일자리 창출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시점에서 우수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연계시켜 주는 이러한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약이 도내 기타 유관기관과의 상호협력을 통한 창업지원 활성화에도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