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고령군에서 첫 '미소' 국가대표가 위촉됐다. 주인공은 고령 예마을 박순주(사진 오른쪽) 사무장과 미니멀 동물원 임수정 사육사이다. 미소 국가대표는 재단법인 한국방문위원회가 친절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벌이는 캠페인이다.
박순주 사무장은 단체의 워크숍 유치와 물놀이장'캐러밴 운영, 말 테마사업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밝은 미소로 관광객들을 응대해 고령과 예마을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임수정 사육사는 친절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TV 동물농장에 7회 출연할 정도로 친절이 몸에 배어 있다.
미소국가대표는 앞으로 한국 관광 이미지를 한층 더 향상시킴은 물론 고령군 관광홍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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