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스쿼시대표팀 단장에 대구 양효석 전무

7일부터 동아시아선수권…내년 대구 대회 실무회의도

제12회 동아시아 스쿼시 선수권대회가 7일부터 10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한국을 비롯한 홍콩, 중국, 마카오, 대만, 일본 등 6개국이 참가하는 국가대항전으로 한국은 이번 대회 준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엔 대구시 스쿼시연맹의 양효석(사진) 전무이사가 한국 대표팀 선수단 단장으로 선임돼 대회 기간 중 현지에서 선수단을 이끄는 한편 내년 대구에서 열리는 제13회 동아시아 스쿼시 선수권대회 개최 준비를 위해 실무 회의 등에도 참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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