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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연구소서 만성질환 치료제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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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복단지 1호 제약사 한림제약㈜

작년 10월 완공된 한림제약 대구 신약연구소. 한림제약 제공
작년 10월 완공된 한림제약 대구 신약연구소. 한림제약 제공

"앞으로 대구에서 좋은 신약을 만들어내겠습니다."

한림제약㈜(대표이사 회장 김재윤'대표이사 사장 김정진)은 지난해 12월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 대구 신약연구소를 완공했다.

대경첨복단지 입주 1호 제약기업인 한림제약은 2013년부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와 함께 골다공증 후보물질 도출, 골질환치료제 개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후보물질 평가 등의 성과를 이끌어냈다.

한림제약 관계자는 "복제약, 개량 신약 위주로 연구하던 중 한계를 느끼고 신약 후보물질을 찾게 됐다. 앞서 영남대 약학대학과 공동연구를 하다가 대학으로부터 대경첨복단지 소개를 받고 공동연구처를 찾아 연구소를 설립하게 됐다"고 했다.

한림제약은 1974년 의약품 수입 도매상인 '한림상사'로 시작해 1989년 현재의 회사로 설립됐다.

한림제약은 2014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연구개발 실적 등이 우수하고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가 많은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한 '혁신형 제약기업상'을 수상했다. 특히 안과 질환에 특화돼 2013년 이후 국내 안과 질환 치료제 판매 1위를 달성하고 있다.

현재는 골다공증 등 골 질환 치료제와 류마티스 같은 만성질환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림제약 대구 신약연구소는 앞으로 천연물연구실, 의약화학연구실, 약리독성평가실 등으로 나눠 신약개발 전문기관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한림제약 측은 "대경첨복단지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연구 인프라가 가장 우수할 뿐 아니라 연구원들의 기업 지원 기능도 매우 훌륭하다. 특히 대구는 우수한 IT 인력이 많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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