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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기리, 알고보니 과거 프로복서에 도전? "이시영 우승한 KBI에서 우승 거머쥐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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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기리 / 사진출처 - 버팔로프로모션
디기리 / 사진출처 - 버팔로프로모션

디기리가 '쇼미더머니6' 1차 에선서 합격 목걸이를 받은 가운데, 과거 그가 프로복서에 도전했다는 사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2015년 당시 힙합그룹 허니패밀리 맴버 래퍼 디기리가 연예인 가운데 처음으로 프로복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버팔로프로모션 측은 9일 "디기리가 오는 14일 열리는 제6회 프로테스트와 관련해 한국권투연맹(KBF)에 참가원서를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당시 디기리는 故최요삼 선수의 동생 최경호 관장을 통해 복싱에 입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26회 한국권투인협회(KBI) 전국생활복싱대회에 30대부 60㎏급 이하에 출전해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KBI 복싱대회는 과거 배우 이시영이 출전해 우승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한편 디기리는 지난 1999년 허니패밀리에서 랩을 담당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1년 길, 개리와 함께 리쌈을 결성해 활동했다. 2004년 솔로앨범을 발표한 디기리는 그동안 '남자이야기', 'my friend' 등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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