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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해수욕장 19곳도 문 열어…경주·영덕·울진 등 일제히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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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축제·가요제 행사 잇따라

"폭염 탈출은 경상북도 해수욕장에서 하세요."

경주시'영덕군'울진군에 있는 해수욕장 19곳이 14일 일제히 개장해 다음 달 20일까지 운영한다.

앞서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이 지난달 17일 조기 개장한 데 이어 월포'화진'구룡포'도구'칠포 해수욕장 등 5곳도 같은 달 24일 문을 열었다.

올여름 경북지역 해수욕장에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마련돼 피서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은 국제불빛축제, 전국 수상오토바이 대회, 영일만 장거리 바다수영대회 등을 개최하고 개장 기간 중에는 전국의 농특산물을 특별 전시'판매한다.

포항의 다른 해수욕장과 인근 시'군 해수욕장도 록페스티벌, 구룡포 해변축제, 해변가요축제, 황금은어축제, 로하스해변 전국마라톤대회, 울진워터피아 페스티벌, 전국비치사커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8월 말까지(폐장 때) 계속적으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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