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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원장이 화장실서 프로포폴 투약하다 경찰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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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대형 성형외과 원장이 병원 화장실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하다 현장에서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18일 오후 9시쯤 강남구 논현동의 한 성형외과 남자 화장실에서 이 병원 원장 A(43)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당시 A씨는 프로포폴을 직접 주사기로 투약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프로포폴 투약 여부 확인 검사를 하고서 귀가시켰지만, 조만간 A씨를 다시 소환해 프로포폴 입수 경위와 상습 투약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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