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랜드마크 규모로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의 청약 1순위 접수일이 다가오며 부산권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실제 지난 주 오픈 첫 주말 3일간 3만8천여 명의 방문객이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등 여느 때보다 많은 기대감이 모이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청약 및 계약 일정은 지난 18일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20일(목) 1순위 당해지역, 7월 21일(금) 1순위 기타지역, 7월 24일(월) 2순위 접수가 진행되며, 4개 단지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발표는 7월 28일(금) 4단지부터 차례대로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8월 7일(월)~9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1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14개동, 전용면적 84~160㎡, 총 1,03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수 수는 ▲84㎡ 578가구, ▲91㎡ 194가구, ▲114㎡ 258가구, 및 펜트하우스 ▲159㎡ 4가구, ▲160㎡ 4가구다.
단지는 센텀과 생활권을 공유함은 물론 톱 브랜드 가치와 광안대교 파노라마 조망권, 부산 아파트 최초 전 층 오픈 발코니(일부 제외) 등 우수한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남동, 남서향)로 배치하고 전 동 필로티 설계를 도입해 채광 및 개방감이 극대화됐다. 단지 내에는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대형 스트리트몰이 계획돼 있다.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위해 거실과 주방에는 층간 소음을 획기적으로 저감해주는 60mm의 바닥차음재를 설치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에너지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도입한다. 또 외부 오염된 공기를 차단하고, 고성능 헤파필터로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을 적용해 실내 쾌적성을 높인다. 이외에도 전체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광폭주차설계(근생용 주차 제외) 등도 선보인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분양소장은 "입지적으로 광안대교를 남향으로 바라보는 파노라마 조망권의 가치는 높게 평가 된다"며 "독보적인 희소성과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 그리고 풍부한 주변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아파트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6번지(진로비치 2단지 인근)에서 운영되며 아파트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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