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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현, 세계선수권 접영 100m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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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수영의 간판' 안세현은 2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100m 준결승에서 57초15의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2조 4위, 전체 16명 중 6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은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힘껏 헤엄치는 안세현. 2017.7.24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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