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전KPS 월성1사업처 '희망터전 만들기'로부터 후원금 받아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전KPS 월성1사업처는 2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경주지역 아동센터 4곳에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공
한전KPS 월성1사업처는 2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경주지역 아동센터 4곳에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24일 경주 아이뜰지역아동센터에서 한전KPS 월성1사업처로부터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재단과 한전이 함께 진행하는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은 아동'청소년들이 방과 후나 방학기간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기관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09년부터 진행됐으며, 이날 후원금은 경주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4곳에 전달됐다.

한전KPS 월성1사업처 김인수 처장은 "우리의 손길을 요구하는 아동복지기관이 많다는 것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많은 아이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