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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5개 의료보건단체, 키르기스스탄서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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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61명 4천여 환자 진료·보건교육

대구의 5개 의료보건단체가 지난 15~21일 키르기스스탄에서 해외나눔의료활동을 펼쳤다.

대구시의사회를 비롯해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회원 61명으로 구성된 메디시티대구 해외나눔의료 봉사단은 1주일간 키르기스스탄 오쉬국립병원 등 5개 병원에서 4천여 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보건교육 등을 진행했다.

의료진은 가능한 많은 환자를 진료하고자 사흘간 진료실에서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하며 밀려드는 환자들을 진료했다. 대구시의사회는 오쉬국립병원과 카라수이스카야 지역병원에서 환자 3천여명을 진료했다. 특히 피부과는 현지의료진과 협진해 초기 피부암 수술을 진행하기도 했다.

대구시치과의사회는 키르기스스탄 오쉬치과전문병원과 카라수 치과전문병원에서 주민 300여 명에게 치과검진 및 치료를 제공했다. 대구시한의사회도 6명의 의료진이 700여명 의 환자에게 침, 뜸, 부항 등 전통 한의치료를 지원했다.

한편 봉사단과 함께 방문한 대구시방문단은 18, 1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구 의료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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