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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오, 살인범 연기 위해 한달만에 16kg 감량? "대단한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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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오 / 사진출처 - 영화
김성오 / 사진출처 - 영화 '널 기다리며' 캡쳐

김성오가 SNL 호스트로 나서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배우 김성오가 살인범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해 4주 만에 16kg를 감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김성오는 '널 기다리며' 제작보고회에서 살인범 캐릭터로의 변신을 위해 72kg에서 56kg까지 체중 감량을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특히 김성오는 "감독님께서 골룸 같은 깡마른 배우의 사진을 보여주셔서 처음에는 가능할까 싶었는데,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겨서 무작정 굶으면서 4주 만에 16kg를 감량했다" 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성오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쌈, 마이 웨이'에서 황관장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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