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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이르면 주초 긴급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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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지난 2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발사와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도 조만간 긴급회의를 열어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고 대응책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6년 이후 채택된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안들은 거리에 상관없이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를 금지하고 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도 북한의 도발 직후인 29일 오전 1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소집한 자리에서 안보리 긴급회의를 요청한 바 있다. 유엔 주재 한국 대표부 차원에서도 미'일 등 우방국과 긴밀하게 협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미국 CBS방송은 29일(현지시간) "유엔 주재 미국 대표부가 오는 31일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달 안보리 순회 의장국은 중국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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