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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어라 달순아' 박현정, 그녀를 엄마라고 부르는 최명빈 등장! 궁금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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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사진. KBS2 '꽃피어라 달순아' 캡처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의 박현정이 새로운 전개를 예고하며 극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오늘 1일 방송된 '꽃피어라 달순아' 15회에서는 송연화(박현정 분)가 오매불망 이은솔(엄채영 분)을 기다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실종신고 후에도 그녀는 "우리 은솔이 소식 아직 없나요?"라며 매주마다 경찰서에 들려 딸을 애타게 찾아 다녀 보는 이들을 안쓰럽게 했다. 아직 소식이 없다는 경찰의 말에 그녀는 "어디서든 미아 소식 들어오면 알려주세요"라며 실망한 기색을 내비치었고, 이 모든 과정을 호기심 있게 지켜보는 고정옥(최명빈 분)의 모습이 함께 보여졌다.

이후 송연화가 이은솔과 닮은 아이를 발견했다는 전화에 급히 집을 나서려던 중 고정옥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송연화는 화장실에서 고정옥이 나오지 않자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괜찮아?"라며 물었고 이에 고정옥은 아무렇지 않게 화장실에서 나와 송연화에게 "엄마"라고 말하며 그녀를 껴안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송연화는 "난 네 엄마 아니야"라며 고정옥을 뿌리쳤지만 방송 말미에 자신의 엄마가 되어달라는 고정옥의 간절한 부탁에 송연화가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앞으로 새로운 전개를 예상하게 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박현정은 미묘하게 변하는 감정 연기와 탁월한 표현력으로 복잡한 심정을 느끼는 송연화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 넣으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여주고 있다. 이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쌓아 올린 그녀만의 깊은 연기 내공이 여과 없이 발휘되고 있는 모습으로 배우로서의 진가 또한 입증하고 있다.

한편, '꽃피어라 달순아'는 시대의 비극으로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아버지로 알고 자라고, 그 때문에 다시 버려져야 했던 달순이 과거의 진실을 밝히고 구두 장인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성장 드라마로 매주 월~금 KBS2에서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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