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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곳간 2조 더 채워라" 국회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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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인 국비 확보때까지 현지 상주

경상북도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담긴 경북 관련 예산이 목표액 5조2천억원에 비해 2조원이나 감소한 것과 관련, 국회에 '국비 확보 현지캠프'를 꾸려 예산 확보에 발벗고 나선다.

경북도는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광역 SOC 인프라 구축 사업 ▷미래창조형 과학산업 인프라 구축 사업 ▷문화융성기반 조성 사업 ▷환경'농업'산림 사업 ▷동해안개발 및 영토수호 강화 사업 등 현안 사업에 필요한 국비 반영액을 늘리고, 사업 추가를 위해 전방위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10월부터 12월까지 국회 본회의 의결 때까지 국비 확보 현지캠프 TF를 구성해 운영한다. 단장은 행정부지사, 총괄반장은 기획조정실장, 활동반원은 12개 실'국장이 맡는다. 특히 예산담당관과 국비담당 등 공무원 3~5명은 캠프에 상주할 예정이다.

캠프는 지역 예결위원인 김광림'백승주 의원실 가운데 한 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지휘부와 실'국장이 역할을 분담해 주요 확보 대상 사업을 집중 관리하며 국회 상임위 및 예결위 활동에 적극 대응한다.

단계별로는 9월엔 상임위, 예결위 중심으로 신규 및 증액대상 사업, 지역 국회의원 관심 사업 중심으로 준비한다.

10월에는 자유한국당'더불어민주당TK특위 협의회를 통해 지역현안 사업을 건의할 예정이다. 상임위 및 예결위 심의 때는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예산 추가 확보를 통해 반드시 목표액을 달성하겠다"면서 "지역 국회의원과 공조하고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오는 10월부터는 국비 확보 전담팀으로 국회 현지캠프를 꾸려 즉시 대응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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