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맨홀' 유이, 백만불짜리 눈빛! 보기만 해도 빠져드는 마성의 눈빛 3종 스틸 전격 공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사진.'맨홀'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하 '맨홀')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유이가 다채로운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마성의 눈빛 3종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극 중 강수진에 고스란히 녹아 든 유이를 엿볼 수 있다. 먼저 맨홀을 타고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봉필(김재중 분)의 시간 여행을 듣고 무언가 깊은 생각에 빠져 있는 듯한 그녀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해가 저문 어둑한 밤하늘과 시선을 고정한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듯한 강렬한 눈빛 그리고 우수에 찬 눈망울이 미묘한 조화를 이루며 유이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어 또다른 스틸에서는 감정의 폭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그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예상치 못한 약혼자 박재현(장미관 분)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받는 장면에서 유이는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눈시울이 촉촉해지는 등 순식간에 강수진 역에 몰입하며 '눈물의 여왕'다운 면모를 여과없이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박재현이 건네는 반지를 받으며 청혼을 승낙한 장면에서는 행복에 젖은 눈빛과 상큼한 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사람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촬영장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유이의 반달 눈웃음과 시원한 입매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는 것은 물론, 촬영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회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는 유이는 자신에게 딱 맞는 옷을 입은 듯 강수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는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넓혀온 연기 스펙트럼과 섬세한 감정 표현은 시청자들에게 강수진의 감정을 전이시키고 있는 동시에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어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그녀가 선보일 활약에 대해서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유이가 출연 중인 '맨홀'은 하늘이 내린 갓백수 봉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빡세고 버라이어티한 '필生필死' 시간 여행을 그린 랜덤 타임슬립 코믹 어드벤쳐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