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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박애리·김덕수 사물놀이…국악관현악단 어울려 '신명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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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트피아 개관 10주년 기념 15일 용지홀서 '우리 소리' 콘서트

영남국악관현악단. 수성아트피아 제공
영남국악관현악단. 수성아트피아 제공
왼쪽부터 장사익, 김덕수 사물놀이, 박애리.
왼쪽부터 장사익, 김덕수 사물놀이, 박애리.

영남국악관현악단 초청 연주

박애리 쑥대머리·연안부두

장사익 역·찔레꽃 등 열창

수성아트피아가 개관 10주년 기념 '우리 소리' 콘서트를 15일(금) 오후 7시 30분 용지홀에서 펼친다. 이번 공연에는 한가위를 맞아 우리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영남국악관현악단(지휘 김현호)을 초청했다.

영남국악관현악단과 소울무용단(단장 엄선민)의 신명나는 무대로 첫 막을 올린 후 국악인 박애리의 사회로 본 공연이 시작된다. 고금성, 이희문의 구성진 가락으로 정겨운 우리 민요가 흐르기 시작하고 신승태, 이상우가 가세해 열기를 더한다.

이어 박애리의 열창으로 쑥대머리, 공항의 이별, 연안부두가 연주되고 소리꾼 장사익이 등장하며 공연은 절정으로 치닫는다. 2007년 이후 10년 만에 수성아트피아 무대에 서는 장사익은 역, 꽃구경가요, 찔레꽃 등의 명곡을 선사한다. 마지막 순서로 사물놀이의 명인 김덕수와 사물놀이 팀이 신모듬 3악장 '환희'(박범훈 작곡)를 연주한다. 본 프로그램 외에 강령탈춤의 사자춤이 등장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장사익은 1994년 데뷔 이래 8집의 정규음반을 발표,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우리나라 대표 소리꾼이다. 제12회 동아음악콩쿠르 일반부 판소리 금상, 제8회 남도민요경창대회 명창부 대상(대통령상), 제37회 한국방송대상 국악인상,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및 대상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국악인 박애리는 이번 공연에서 진행자로서도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주를 담당하는 영남국악관현악단은 2001년 11월에 창단된 이래 왕성한 활동을 하며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수성아트피아 김형국 관장은 "수성아트피아 개관 10주년과 한가위를 맞아 지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국악콘서트를 기획했다. '우리 소리'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8세 이상, R석 5만원, S석 3만원, 053)66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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