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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보상공원, 국내 첫 스마트공원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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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IoT See Park' 개장식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이 국내 최초 스마트공원인 'IoT See Park'(아이오티 시 파크)로 거듭난다.

대구시는 14일 안전(Safe)'편리(Easy)'친환경(Eco)을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로 구현한 IoT See Park 개장식을 18일 오후 6시 30분에 연다고 밝혔다. IoT See Park는 모두 9개 서비스를 구현한다. 안전한 공원 서비스로는 ▷위험요소를 스스로 학습해 감지하는 인공지능 CCTV ▷위치 확인이 가능한 대화형 비상벨 ▷자동 밝기 조절로 안전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는 스마트 가로등을 제공한다.

또 편리한 공원 서비스로는 ▷무료 와이파이(WiFi) 환경 구축 ▷AR을 통한 오락'역사교육 콘텐츠 제공 ▷스마트 방향표지판을 선보인다. 친환경 공원 서비스로는 ▷환경 및 미세먼지 센서 설치 ▷휴대전화 충전을 할 수 있는 태양광 벤치 ▷화재 감지 및 자동 쓰레기 적재량 체크'압축'알람기능을 갖춘 스마트 쓰레기통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IoT 테스트베드 기반 구축사업을 진행 중이다. 첫 번째 사업으로 최근 달성군 가창면 전역 상수도 원격검침서비스 구축을 완료한 데 이어 두 번째 사업으로 지난해 10월부터 7억7천만원을 투입해 국채보상공원을 스마트공원으로 꾸몄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국내 최초 스마트공원 기록을 쓰게 된 국채보상공원을 '표준 스마트공원 모델'로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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