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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내 얼굴 봐달라. 이 순간 기다렸다" 성형외과의사에게 온 얼굴 내맡겨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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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 사진출처 - 최강대뇌 캡쳐
판빙빙 / 사진출처 - 최강대뇌 캡쳐

판빙빙 리천 결혼 소식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성형설로 구설수에 올랐던 판빙빙의 '성형 하지 않았다' 는 증명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형물이 없다는 의료계의 진단 기록, 방송 출연중 게스트가 코와 볼 등을 만지는 영상한 편이 게시됐다.

앞서 TV예능 '최강대뇌'에 게스트로 출연한 판빙빙은 성형외과의사에게 온 얼굴을 내맡기는 선택을 감당했다.

판빙빙은 "내 얼굴을 봐달라. 이 순간을 기다렸다"며 성형외과의사의 손에 자신의 턱과 광대, 이마, 코까지 맡겼다. 성형외과의사는 '유레카'를 외친 아르키메데스로 빙의한 듯 "판빙빙은 전혀 성형하지 않았다"고 외쳤다. 

한편, 중국 산동성 출신 판빙빙은 1981년 9월 16일에 태어났으며, 유년시절은 주로 옌타이시에서 성장했다. 이후 판빙빙은 상해 사범대학 부속 예술학교 졸업 후 연예계에 입문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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