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노동청, 현장 고용청 운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는 29일까지 동대구역에서 노동행정 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 고용청'을 운영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여는 현장 고용청에서는 ▷근로감독 행정 혁신 ▷임금체불 근절 ▷근로시간 단축 ▷비정규직 문제 해결 ▷부당노동행위 근절 ▷산업재해 예방 등의 노동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또 추석을 맞아 임금체불 등 생계와 관련한 민원 접수와 현장 상담도 진행한다. 접수된 제안과 민원은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친 뒤 결과를 제안자와 민원인에게 직접 통보한다. 현장 고용청을 통해 접수된 제안 중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포상금(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