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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실 아들 손보승, 본격 배우 행보…최근 뮤지컬 대회 수상도

사진.지앤지프로덕션
사진.지앤지프로덕션

'아침마당'에 개그우먼 이경실과 아들 손보승이 출연했다.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은 엄마와 함께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6월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뮤지컬스타 오디션에 참석한 손보승은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400여 명이 몰린 예선전에서 9대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손보승은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넘버 중 '장발장의 독백'으로 수상을 영광을 안았다.

한편, 손보승은 지난달 종영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한창수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연기 수업과 함께 배우로 발돋움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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