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가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신과 함께'가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신과함께'의 원작자 주호민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뜨겁다.
주호민의 별명은 '파괴왕' 으로 그의 발길이 닿는 모든 곳이 파괴된 독특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자신이 다니던 대학 학과, 단골이었던 마트, 복무했던 군부대, 웹툰 '무한동력' 연재를 했던 야후 코리아, 등이 모두 사라졌다.
특히 지난 10월 주호민은 "지난주 청와대를 다녀 오긴 했는데" 라며 청와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고, 그 이후 '박근헤 최순실 게이트'가 터졌다.
한편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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