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북구청 '칠곡3지구 문화예술거리' 교부세 10억 확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대구 최초의 경관협정사업으로 추진하는 칠곡3지구 문화예술거리 조성사업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 30억원의 예산을 들여 대구도시철도 3호선 팔거역에서 동천육교에 이르는 720m 거리를 5개 구역으로 나눠 각각의 구간을 스토리가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북구청은 칠곡3지구 중심상업지구 일대의 지역 특성을 고려한 문화예술거리를 조성,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특별교부세 확보로 문화예술거리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칠곡3지구 문화예술거리 일대가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