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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DGIST, 의료기술개발사업 수행기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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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개 기관 중 대구 2곳 뽑혀…2022년까지 국비 총 78억 투입

경북대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행하는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지난달 30일 선정됐다. 한양대를 포함해 전국에서 총 3개 기관이 선정된 가운데 대구의 2개 기관이 포함돼 의료선도 도시로서의 저력을 발휘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신약, 줄기세포, 유전체, 차세대 의료기술 등 미래 유망 바이오'의료기술의 연구개발 투자와 바이오 인프라 구축이 목표다.

DGIST는 '뇌기능 항상성유지를 위한 멀티 모달 뇌기능 센싱 및 제어기술 개발' 과제를 제출했다. 사업기간은 이달부터 2022년까지이며, 총사업비는 국비 78억원과 시비 7억8천만원 등 총 85억8천만원이다. 뇌 연구 활성화, 뇌 질환 치료를 위한 융합기술 기반 치료방법 연구가 내용이다.

경북대 의과대학은 '세포외 소포체 기반 암 조기 진단 및 응용을 위한 원천 융합 기술개발' 과제를 제출했다. 사업기간은 이달부터 2022년까지이며, 총사업비는 국비 78억원과, 시비와 교비 각 6억원 등 총 9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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