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현이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합류한다.
임지현이은 KBS2 TV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 중간 투입되며 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임지현이 맡은 '김소진' 이란 캐릭터는 어린나이에 산전수전 다 겪어 물불 가리지 않고 무슨일이든 저지르는 인물로, 드라마의 긴장감을 한껏 조성한다.
임지현은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그녀는 예뻤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하백의 신부2017' 등을 통해 톡톡 튀는 매력과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주 방송되는 19회부터 본격 등장을 예고해 '황금빛 내 인생'에 어떤 반향을 일으키게 될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KBS2 TV '황금빛 내 인생' 은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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