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총장 이상철) 학생들이 9일 특허청'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한국발명진흥회가 연 '2017 대학창의발명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7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전국 대학 135곳에서 발명 아이디어 5천여 건이 출품된 이번 대회에서 금오공대 백승주(기계시스템공학과 3년)'소우주(소재디자인공학전공 2년)'신영섭(기계공학과 2년) 씨는 '실수 없는 수혈바늘'이란 작품을 제출해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또 조규민'신나라'이승현'오승엽 씨 등의 4개 작품은 장려상을, 발명창업동아리 '거북선 신화'는 최다수상 및 최다신청 발명동아리상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다.
금오공대 학생들은 지난해와 2015년 대회에서도 최우수상 및 우수상 등을 무더기로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백승주 씨는 "수혈 사고와 관련된 기사를 보고 아이디어를 창안했다"면서 "대회 준비에 도움을 준 대학 측에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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