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성악아카데미(예술감독 김귀자)가 15일(수)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 가을에 Shall We Dance?Ⅱ'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에서는 가을과 어울리는 명곡과 대중에 널리 알려진 춤곡을 연주한다.
김수진'권보경'류지은'김현미'이보나'정은주'소은경'장민수(소프라노)와 김정화(메조소프라노), 이현섭'이강훈(테너), 홍제만'김건우'최득규(바리톤)가 출연해 로시니의 'La Danca',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세빌리아의 성 가까이에서', 오펜바흐의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중 '인형의 노래' 등을 들려준다. 영화 대부의 OST인 '더 작은 목소리로 말해요'를 남성 중창으로 부르고, 이어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을 연주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전석 1만원. 문의 010-2503-7617.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