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수능 연기 여파로 대구 지역 특성화고교 입학 전형이 늦춰졌다. 자율형 사립고들의 추가모집 기간도 연기될 예정이다.
17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특성화고 취업희망자전형 원서접수 기간은 기존 23'24일에서 27'28일로, 2차 전형은 28일에서 30일로, 합격자 발표는 29일에서 12월 1일로 연기된다. 또 일반전형 및 기타 특별전형 원서접수 기간은 30일'12월 1일에서 12월 4'5일로 순연된다. 면접 등 2차 전형은 12월 5일이 아닌 7일, 합격자 발표도 12월 6일에서 8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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