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가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 수상에 감사함을 내비췄다.
보이그룸 엑소는 26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 다이아몬드 클럽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4 - 디 엘리시온' 개최 개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5일 개최된 청룡영화제에서 엑소 디오는 본명 도경수로 출연한 영화 '형'으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당시 콘서트 일정 때문에 디오는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했다. 디오는 "너무나도 의미 있는 상이다. 생애 한 번 밖에 못 받는 신인상을 받게 돼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작품으로서 조금씩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에 행복하고, 앞으로 더 많이 경험하고 노력해서 작품으로 공감을 드리고 싶은 배우가 되고 싶다"며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엑소는 지난 24일부터 3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총 6만 6천 팬들과 함께했다.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엑소는 겨울 스페셜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