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최근 태어난 딸이 아내 김태희를 닮았다고 밝혀 화제인 가운데, 가상 2세 사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 비-김태희 부부의 가상 2세 사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비-김태희 부부의 가상 2세는 우월한 부모 유전자를 물려 받아 똘망똘망한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최근 공항에서 진행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 녹화에 참석한 비는 멤버들로부터 "아이는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날 비는 "일단 쌍꺼풀이 있다"고 말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MC 정형돈과 김성주, 안정환은 "아이가 엄마를 닮았나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2세의 외모 질문에 비는 '아빠 닮은 눈'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비와 김태희는 결혼 전부터 국내 최고 미녀와 국내 최고 몸매 소유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은 "얼굴은 엄마를, 키는 아빠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는 지난 1월 김태희와 결혼식을 올렸고, 10월 첫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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