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행복한 시낭송 교실 낭송 발표회가 지난달 29일 대구한의대 11호관(바이오센터) 105호실에서 열렸다. '詩, 향기에 물들다' 주제로 열린 이 발표회에는 박선희 외 29명이 참석해 아름다운 시 선율을 함께했다.
이은정 시낭송 지도교수, 서원식 한의대 교수가 특별 시낭송, 장금자 외 13명이 오카리나 연주를, 정희석 교수 외 2명이 색소폰 연주를 들려줬다.
이은정 교수는 "관객과 같이 호흡하는 살아있는 낭송을 체험하고 문학소년'소녀들의 감성을 되살려 힐링의 시간을 만들자는 취지로 발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시낭송 수업희망자는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아트센터 달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이은정(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시낭송 지도교수), 010-9427-6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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