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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하트터널 거닐며 사랑 키워요…대구 시내 경관조명 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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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은 대구 시내가 빛으로 물들었다.

대구시는 1일 점등식을 갖고 도심 주요공원과 가로변 13개소에 설치한 경관조명의 빛을 밝혔다.

시민들에게 추운 겨울날의 낭만과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된 경관 조명은 내년 2월까지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점등한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2.28기념중앙공원에서는 은하수볼 조명과 스노우폴 조명을 볼 수 있다. 또 은하수길와 하트터널을 거닐며 연인과의 사랑을 키울 수 있다.

공원내 잔디 광장에는 사진 촬영을 위해 루돌프와 눈사람, 선물 상자 형태의 조형물을 만들어 '인생샷'의 명소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도심 뿐 아니라 시민들이 주로 찾는 곳에 경관 조명이 설치돼 야간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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