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는 이제 개인의 건강과 오락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대구테크노파크 이재훈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은 "스포츠과학을 중심으로 한 섬유패션, 의료, ICT는 지역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센터장은 대구경북이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했다. 대구경북은 ICT, 섬유패션, 의료 등 스포츠와 접목할 수 있는 산업이 잘 갖춰져 있다. 센터가 개소한 후 2년간 회원기업이 3배 가깝게 늘어난 점도 고무적이다.
이 센터장은 "스포츠 융복합 제품의 보급과 비(非)스포츠 기업의 진출을 돕고자 '실생활 테스트베드 지원'에 매진했다. 앞으로 100세 건강 고령화 시대에 스포츠를 매개로 삶의 질을 높이는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 "스포츠산업 창업액셀러레이터 운영을 통해 스포츠산업 생태계 확산과 스포츠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나설 것"이라고 했다.
이 센터장은 "앞으로 스포츠융복합 산업은 더욱 정교한 지식 기반 서비스를 중심으로 가속화가 예상된다. 전 세계적으로 운동인구의 증가를 통해 스포츠용품, 웨어러블 디바이스, 뉴스포츠 등 새로운 기술과 가치가 스포츠 세계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섬유패션, 의료, ICT 융합 연구와 기반 인프라 확대를 통해 스포츠웨어, 피트니스'헬스케어 스마트용품 등 개발을 지원할 것"이라며 "또 '스포케어'(SpoCare, 스포츠와 관리를 합친 말) 서비스를 개척하는 등 지역 스포츠융복합 산업의 거점으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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