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병원장 김시오)이 최근 대구경북 최초로 로봇수술 3천 건을 달성했다.
칠곡경북대병원은 전립선암과 방광암, 갑상선암, 대장암, 자궁암, 난소암, 간담도암 등의 분야에서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452건, 올 들어 480건을 진행하는 등 지역에서 가장 많은 수술 건수를 기록했다.
로봇수술은 3~4㎝ 크기의 절개만으로 수술할 수 있어 출혈과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
김시오 병원장은 "의료진의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 환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러한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댓글 많은 뉴스
김남국 감싼 與 "형·누나는 민주당 언어 풍토…책임진 모습 칭찬 받아야"
TK신공항 2030년 개항 무산, 지역 정치권 뭐했나
동력 급상실 '與 내란몰이'
'현지 누나' 논란 김남국 비서관 사의…대통령실 "사직서 수리"
李 대통령 지지율 62%…장래 대통령감 조국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