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가 겨울왕국 속 무대로 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울릉도에는 지난 4일 6.8㎝, 5일 9.0㎝의 많은 눈이 내렸다.
이틀 사이에 15cm 넘는 많은 눈이 내리면서 울릉도 곳곳이 환상적인 절경을 자아내고 있다. 눈이 많기로 유명한 울릉도 주민에게는 육지 사람들에게 부담스러울 정도의 눈이지만 일상생활에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는다.
불과 며칠 사이에 1m에 가까운 눈이 오는 일도 겨울이면 자주 일어나 주민들과 공무원들은 눈을 치우는 일에 익숙하기도 한 까닭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6일 밤부터 울릉도에 1㎝ 안팎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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