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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금주의 골프장] 일본 니혼바라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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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지대 자연림 살려 36홀 규모…산림욕까지 만끽

일본 니혼바라CC는 오카야마 공항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해발 500m의 고원지대에 펼쳐져 있다. 일본 골프 다이제스트 5.0 만점에 4.2점을 맞은 명문 골프장이다.

1975년 개장했으며 전장 1만3천78야드 총 36홀 규모로 세토와 나기 코스로 나뉘어 있는 산악의 구릉지대 골프장이다. 세토 코스는 거리가 길어 장타자들이 선호하며, 나기 코스는 소나무 숲으로 홀 간 간격을 두어 완만하면서도 그린의 뒤틀림이 코스의 재미를 더해준다. 또한 코스 전체에 5개의 인공호수를 배치해 그린 주변으로 자연림을 살려 전략성을 높였다. 높은 산악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산림욕과 골프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곳의 골프텔은 클럽하우스 외부의 별관으로 만들어진 롯지 숙박시설로 총 20객실을 구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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