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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축구팀 첫 승 '남북대결'서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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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2일 E-1챔피언십 2차전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1차전에서 승리 소식을 전하지 못한 남녀 축구대표팀이 하루 차이로 이어지는 남북대결에서 대회 첫 승을 노린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11일 오후 4시 10분 일본 지바의 소가 스포츠 파크에서 북한과 맞붙는다. 여자 대표팀은 8일 1차전 한일전에서 2대3으로 패해 승점을 따지 못한 채 1차전 승리팀인 북한, 일본(이상 승점 3)에 이어 3위에 올라 있다.

지난 4월 평양 원정에서 북한과 1대1로 비겼으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 티켓을 따낸 여자대표팀은 이제 8개월 만에 북한과 '리턴 매치'에 나선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북한이 10위로 15위인 한국보다 앞선다. 상대 전적에서도 한국은 여자축구 강국인 북한을 상대로 18차례 맞대결에서 단 1승을 거둬 열세를 보인다.

대회 여자부 3연패를 노리는 북한은 1차전에서 중국에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상승세 속에 남북대결에 나선다. 중국전 2골을 혼자 책임진 김윤미 등이 경계 대상이다.

다음 날인 12일 오후 4시 30분에는 도쿄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남자 대표팀이 북한과 대회 2차전을 펼친다. 2015년에 이어 남자부 최초의 대회 2연패를 노리는 한국은 중국을 상대로 승점 3을 챙기지 못하면서 도전의 분수령을 맞았다. 북한과의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하는상황이다. 역대 한국과 북한의 A매치 전적은 6승 8무 1패로 한국이 단연 앞선다.

북한이 공격력은 만만치 않다. 유일한 '유럽파'인 정일관(루체른)은 측면 공격수로 위력을 뽐냈고, 수비수 박명성은 공격에서도 강점을 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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