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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목소리 반영되도록 창구 역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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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북부지역 독자자문위, 북부 10개 시·군 30명 참석

올해로 창간 71주년을 맞은 매일신문은 8일 안동 예미정 별채에서 독자들과 교류하고 지역 대표 언론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자 북부지역 독자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김영진 기자
올해로 창간 71주년을 맞은 매일신문은 8일 안동 예미정 별채에서 독자들과 교류하고 지역 대표 언론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자 북부지역 독자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김영진 기자

매일신문이 대구'경북 대표 언론사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2017년 하반기 북부지역 독자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8일 안동시 정하동 예미정 별채에서 열린 '매일신문 독자자문위원회의'에는 안동을 비롯해 영주'상주'문경시와 의성'예천'군위'청송'영양'봉화군 등 북부 지역 10개 시'군에서 위촉된 독자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자문위원을 대표해 인사말을 한 권오영 북부지역 독자자문위원연합회장은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매일신문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고 지역과 소통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민의 목소리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도 창구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송형근 매일신문 경북본사 부사장은 이날 참석한 자문위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면서 지역과 언론사의 상생 발전을 위한 길에 자문위원들이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송 부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일신문과 함께해 주신 자문위원님들의 노력과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정유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다가오는 새해에도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고견을 자문위원님들께서 많이 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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