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도비와 군비 50억원을 들여 2019년 4월까지 크기가 작고 낡은 어업지도선을 새 배로 바꾼다고 밝혔다. 60t급 새 어업지도선의 정원은 승선원 5명, 승객 10명이며, 평균 속도는 25노트(시속 46.3㎞)다.
현재 울릉도'독도를 담당하는 유일한 어업지도선인 경북202호는 1992년 건조됐다. 크기가 27t급으로 비교적 작다 보니 파도가 2m만 넘어도 운항이 어렵고, 평균 속도도 16노트(시속 30㎞)에 불과하다.
어업지도선은 연근해 불법 어로 관리, 조난 어선 예인, 인명구조, 응급환자 수송 등의 역할을 맡는다. 기상이 악화돼 중국 어선이 울릉도 인근에 대피하면 해양수산시설 피해를 막기 위한 관리활동도 한다.
김철환 울릉군 해양수산과장은 "현 어업지도선은 낡아서 고장이 잦고 속도도 느려서 제 기능을 못하는데, 새 어업지도선을 배치하면 중국어선 단속도 훨씬 효과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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