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볼트 "축구 선수 새로운 꿈 도전"…독일 도르트문트 입단 테스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은퇴한 육상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32'자메이카)가 오는 3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구단 입단테스트를 받는다.

볼트는 8일 공개된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축구 훈련 계획을 밝히며 "성과가 좋을 경우 새로운 꿈에 도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평소와 다르게 긴장된다"며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나름대로 준비를 했는데,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볼트는 소문난 축구광이다. 육상선수로 세계를 호령하면서도 "축구선수가 되는 게 꿈"이라며 축구에 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광팬을 자처하며, 구단 소속 선수들과 친분도 이어갔다.

그는 "내 꿈은 맨유에서 뛰는 것이다. 도르트문트에서 합격점을 받을 경우 강도 높은 훈련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맨유를 이끌었던 명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으로부터 조언을 구했던 사실도 털어놓았다. 그는 "퍼거슨 감독은 일단 축구선수가 되기 위한 과정을 밟으라고 하더라. 준비가 끝나면, 그때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고 했다"고 전했다.

맨유 미드필더 폴 포그바와 나눴던 대화 내용도 전했다. 그는 "그에게 많은 것을 물어봤다"며 "나는 (프리미어리그처럼) 최고의 리그에서 뛰고 싶다. 난 그저 그런 선수가 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볼트와 도르트문트는 독일 푸마 사를 스폰서로 두고 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