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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성밖숲 생태테마관광지 육성…문화부 공모 선정 2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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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인문학 사진 여행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403호 성주군 성밖숲이 생태테마관광지로 육성된다.

9일 성주군에 따르면 '성밖숲, 보랏빛 향기 인생사진 여행' 프로그램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18년 생태테마관광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색 있는 생태자원의 관광 자원화를 통해 지역 관광콘텐츠를 확충하고 지역경제와 생태관광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성주군의 '성밖숲 보랏빛 향기 인생사진 여행'은 천연기념물이자 '2017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성밖숲을 활용한 인문학 사진 프로그램. 총사업비 2억원(국비 1억원)이 투입되며, 풍경'음식'인물 등을 찍는 사진 동호회 등과 연계해 사진감성 여행, 지역민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성밖숲은 1380년대에 성주읍의 지세를 흥성하게 한다는 풍수지리사상에 따라 조성된 숲으로 300~500년생 왕버들 59그루가 자라고 있다. 마을의 풍치와 보호를 위한 전통적 자연관을 보여주는 마을 비보림(裨補林)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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