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하 영주시 약사회장은 6월 지방선거에서 영주시의원 마선거구(휴천1'2'3동)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향 영주를 위해 무한 봉사를 하고 싶다"는 임 회장은 "20여 년 동안 휴천2동에 살면서 지역 발전에 강한 책임감을 느껴왔다. 전문가 그룹이 의회에 부족한 것이 안타까웠고 시정을 제대로 감시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영주 번영로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임 회장은 영주시 약사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휴천2동 체육회 부회장, 육상경기연맹 부회장,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위원, 비봉축구회 회장, 영주경찰서 보안협력 위원, 대한약사회 약 바로쓰기운동본부 전문강사 등을 맡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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