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설 명절을 맞아 다음 달 2일까지 '설 명절 성수식품 특별 민'관합동 지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설 성수 식품 제조'판매업소와 전통시장, 역'터미널 주변 다중이용 식품접객업소 250여 곳이며, 경북도와 시'군 식품위생감시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 위생 감시원 57명으로 구성된 20개 반 민'관 합동점검반이 총동원된다.
구체적인 대상은 ▷한과류, 식용유, 다류, 건강기능식품 등 명절 선물용 식품 및 차례용 식품'제조업소 ▷선물용, 차례용 식품 등을 판매하는 대형백화점, 할인마트 및 전통시장의 중소규모 식품판매업소 ▷귀성객이 붐비는 고속'시외버스터미널, 기차역, 고속도로'국도변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의 식품취급업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등록(무허가) 제품 제조 또는 판매행위 여부 ▷허위'과대 광고 및 표시기준위반 제품 판매행위 여부 ▷유통기한 위'변조 또는 경과제품 조리'진열 판매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상태 및 조리장'식기류 등 청결 여부 ▷냉동'냉장 식품 등의 보존 또는 유통기준 준수 여부 ▷차례용 농'수산물의 표백제, 색소 등 불법사용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상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이다.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유통제품인 차례용 한과류, 선물용 가공식품(식용유, 다류, 건강기능식품, 인삼제품 등)과 조기, 명태, 고사리, 연근 등에 대한 식중독균 및 잔류농약 검사를 함께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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