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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첨단베어링 클러스터 '최종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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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실사단 장수면서 질의응답…1만5천명 일자리 창출 기대

국토교통부 국가산업단지 조성 현장 실사단이 지난 2일 영주시를 방문, 시 관계자로부터 사업계획을 설명 듣고 있다. 영주시 제공
국토교통부 국가산업단지 조성 현장 실사단이 지난 2일 영주시를 방문, 시 관계자로부터 사업계획을 설명 듣고 있다. 영주시 제공

영주시가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유치에 올인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영주시를 방문, 문재인 정부 공약사업인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현장실사를 벌였다.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 등 5명으로 구성된 현장 실사단은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영주시 장수면 일대를 방문, 영주시 관계자로부터 사업계획을 설명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주시는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영주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베어링 국가산업 발전계획과 부합하는 점, 베어링 앵커기업인 ㈜베어링아트 및 갈산산업단지 내 하이테크 베어링 시험평가센터 소재지로 인근 산업(농공)단지가 각광 받고 있는 점, 중앙고속도로(영주IC)와 철도(중앙선, 영동선, 경부선)의 접근성이 좋은 점 등을 집중 부각시켰다.

국토교통부는 8일까지 대통령 공약사업 관련 국가산업단지 조성 후보지인 8개 지방자치단체 후보지를 현장실사한 뒤 용역 결과 및 법적 요건, 산업 수요, 지역균형발전성 등을 반영해 최종 입지를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영주 첨단베어링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사업비 6천억원이 투자되는 국책사업으로 첨단베어링 제조기술 기반 구축, 알루미늄 융복합부품 양산화 플랫폼 구축, 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등이 추진된다.

시는 사업이 마무리되는 2022년에는 R&D 중심의 첨단베어링 관련 기업 100개 이상이 육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핵심 기술개발 및 고부가가치 제조기술 확보 등으로 1만5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세계 6대 베어링산업 선도국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

강신호 영주시 투자전략실장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은 제조기업, 연구기관, 물류단지 및 전후방 산업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경북북부권 개발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반드시 영주시가 대상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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