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로 난방 수요가 급증하면서 6일 올겨울(작년 12월부터) 9번째 전력 수요감축 요청이 발령됐다.
최고 전력 수요도 이틀 연속으로 경신됐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수요자원 시장 제도'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력 사용을 줄여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올해 겨울에만 9번째 수요감축 요청이자 올해 들어서는 6번째다.
전체적으로 2시간 동안 발령을 내린 가운데 전력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추가로 절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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