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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파' 캐나다 버나비 시장, 서울시 명예시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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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코리건 시장
데릭 코리건 시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 참석차 방한한 데릭 코리건 캐나다 버나비시(市) 시장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다.

서울시는 코리건 시장이 23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명예시민증을 받는다고 밝혔다.

밴쿠버 인근의 버나비는 교민들이 많이 사는 곳이다.

코리건 시장은 버나비에서 청소년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고, 캐나다 최초로 '태권도 국기원의 날'(8월8일)을 지정하는 등 '친한파'로 통한다.

한국전쟁 참전일 기리는 기념탑 건립을 위해 공원 중심지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했으며, 한인 문화의 날에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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