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당, "여야 대표 회동으로 제1야당 목소리 무시 수작"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교섭단체만 참석 홍 대표 제안…청와대서 거부하자 비판 논평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대표 회동을 놓고 청와대와 기 싸움을 벌였다. 청와대가 '원내교섭단체만 참석'이라는 홍준표 대표의 제안을 사실상 거부하고 비교섭단체 대표도 함께 회동하겠다는 뜻을 밝힌 게 단초가 됐다.

4일 홍지만 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청와대가 쓸데없이 고집을 부리며 제1야당에 대한 비난을 유도하고 있다"며 "절반이 안 되는 득표율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이 압도적 다수당과 군소정당 대표를 동일선에서 취급하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와대의 꼼수는 대표 회담 자리에서 미니 정당이 바람을 잡게 해 한국당이 대변하는 보수의 목소리를 희석하려는 것"이라며 "바람잡이 군소정당을 통해 제1야당의 목소리를 싹 무시하려는 수작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앞서 홍 대표는 지난 2일 문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회담을 열자는 청와대 제안에 '조건 충족 시 참여'라는 의사를 밝혔다. 안보만을 의제로 삼아 원내교섭단체 대표만이 참여해 실질적 논의를 벌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홍 대표가 지난해 7월과 9월에 이어 이번 회담에도 불참할 구실을 찾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와 관련하여 여권 내부의 갈등을 비판하며 정당의 미래를 우려했고,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
추석을 앞두고 주요 먹거리 가격이 지난해보다 최대 37% 상승하며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1930억 원 규모의 농축수산...
경북과학대학교는 17일 파크골프지도자 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료생 22명을 중심으로 '칠곡파크원 동아리'를 출범시켰으며, 이들은 파크골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