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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대구시교통연수원장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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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대구시교통연수원장이 3년 6개월의 근무를 마치고 2일 퇴임했다.

김 원장은 지난 2014년 9월 1일 3년 임기의 대구시교통연수원장에 취임, 시민이 행복한 교통문화 창조를 위해 전력을 다해 왔다. 임기가 끝나는 지난해 8월에는 교통연수원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와 함께 이사회의 재신임을 받았다.

그는 그간 대구 택시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 원장은 대구시 최초로 택시서비스 만족도 평가를 실시, 시민들이 택시 이용에 불만족하는 원인을 분석했다. 이에 따라 택시운전자 서비스교육을 실시하는 등 택시서비스를 향상하는 교통정책을 꾸준히 펼쳤다.

대구시에 따르면 2015년 이후 4개년 계획으로 택시서비스 만족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만족도가 2015년 62.09점에서 2016년 65.95점, 2017년 70.63점으로 매년 꾸준히 올랐다. 택시서비스 향상 교육을 받은 택시운전자도 2016년 9천333명, 2017년 8천여 명에 달했다.

김 원장은 또 교통연수원 경영진단을 실시, 조직의 효율화와 전문성 보완을 꾀하고 운수종사자 직무능력을 고려해 교육프로그램을 개선하는 등 연수원 운영체제를 개선했다.

아울러 교통연수원의 대외활동을 강화해 대구경찰청, 국민재난안전교육단, 대구지방보훈청, 대구약사회 등 18개 대구지역 기관 및 단체들과 교통안전 업무협약을 맺고 교통안전 행복도시 대구 만들기에 힘썼다. 그는 대구'광주 달빛교통문화동맹 MOU를 체결, 교통안전 분야 공동협력 및 민간교류 협력을 이끌어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 그림 공모전'을 처음 여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없애기 정책도 확대해 왔다.

김 원장은 "지난 재임 기간 오직 시민이 행복한 교통문화를 위해 저의 행정 역량을 총집중했다. 대구시교통연수원이 선진 교통문화를 선도하는 전국 최고의 교통교육기관으로 거듭나길 고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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