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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년 시각단체 정체성과 가능성 'TAG'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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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움의
단디움의 '프레임 딜레마'

수창청춘맨숀(청년예술창조공간)은 대구지역 청년 시각단체를 초청해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TAG'란 제목으로 수창청춘맨숀 A동 2, 3층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는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 그룹의 팀워크를 통해 그들의 고민과 가능성을 함께 풀어내는 자리다. 'TAG'(태그)는 텍스트나 데이터 앞뒤에 붙이는 표지, 옷이나 제품에 붙는 브랜드의 라벨을 지칭하는 용어로 이번 전시에서는 젊은 예술가 팀들이 만들어낼 자신들만의 레이블을 말한다. 이번 전시에는 '단디움'(김보민, 민주, 박지연, 최영지), '프로젝트 그룹 두루:겨루'(송송이, 이향희, 임나영), '노다웃'(우미란, 김나경, 백승훈), '트라이파드'(김가희, 서상희, 임은경) 등 4팀이 참여하고 있다. '단디움'은 청년 예술가로 살아가며 느끼는 고민을 프레임에 담고 해소하는 작품 '프레임 딜레마'를 선보인다. '프로젝트 그룹 두루:겨루'는 가상의 작전회의 '작전명-201'을 통해 젊은이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며 그 해결책을 찾고, 이를 관찰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한다.

'노다웃'은 모든 본질적인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트라이파드'는 "잘 지내?"라는 간단한 안부인사 속에 숨어 있는 개인의 감정과 내면의 이야기를 끄집어낸다. ' 집에 식물 이슈? Ⅱ'는 삶의 공간인 집과 거기에 놓인 식물, 그리고 개인의 내면이 담긴 이슈를 결합한 작품이다. 31일(토)까지. 053)43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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