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지질공원] 보호·활용 조화 추구…4년 마다 재평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질공원은 국가지질공원과 세계지질공원으로 나뉜다.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 이를 보전하고 교육'관광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행위제한이 없으며 4년마다 재평가를 통해 인증 지속 여부를 결정한다.

최초 인증이나 재평가 때에는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기존의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다른 제도와는 달리 보호와 활용의 조화를 추구하는 제도로 친주민적인 제도이다.

지질공원은 상향식 또는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제도적 규제를 통한 보전보다는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자발적인 보전의식을 일깨우고, 더불어 지속 가능한 경제자산으로 사용할 수 있는 책임관광 운영을 추구한다.

국가 및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면 그 지역이 뛰어난 지질학적 가치를 가지고 있음을 널리 인정받는 것으로 지역민의 자긍심 고취와 함께 지역브랜드 가치가 향상돼 지역관광객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지질공원의 핵심인 지질공원해설사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선발된 뒤 교육'훈련을 통해 양성되므로 지역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지역의 지질유산 보존 기회를 제공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최근의 관광수요는 전통적인 관광에서 벗어나 친환경적인 요소가 가미된 통합관광으로 다변화됐다"면서 "특히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지질공원을 활용한 지질관광이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